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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정소영, 남편 오협 누구? 배우 출신 교수로 2015년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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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정소영, 남편 오협 누구? 배우 출신 교수로 2015년 결혼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02.02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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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해피투게더'에서 정소영이 남편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정소영의 남편은 배우 오협이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연출 박민정, 김형석, 이정욱, 이상혁)에 출연한 정소영은 최근 출연하고 있는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을 통해 얻은 인기를 실감하냐는 질문에 답하던 중 남편을 언급했다.

이날 '해피투게더'에서 정소영은 "식당에 가면 음료수를 서비스로 주신다. 남편이 그렇게 좋아한다"고 말했다. 정소영이 자연스럽게 남편을 언급하며 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정소영의 남편은 배우 오협이다.

 

KBS 2TV '해피투게더' 정소영 [사진= KBS 2TV '해피투게더' 하면 캡처]

 

정소영과 그의 남편 오협은 6살 차이로 지난 2015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다. 정소영은 방송과 SNS 등을 통해 단란한 가정에 대해 이야기하며 부러움을 사고 있다.

오협은 2001년 MBC 30기 공채 탤런트에 합격하며 본격적인 연기자의 길을 걸었다. 오협은 '다모', '대장금', '불새', '영웅시대', '사랑하는 사람아', '잘했군 잘했어'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 생활을 이어왔다. 오협은 현재 연기자 활동보다 대학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황금빛 내 인생'에 출연하며 사랑 받고 있는 정소영은 '계백', '로드 넘버원', '아내와 여자', '포도밭 그 사나이', '단팥빵', '야인시대', '홍국영' 등의 작품에서 꾸준히 활약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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