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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Q] '효리네 민박2', 윤아 와플기계 외에도? 청소기·물걸레 청소기 '잇 아이템'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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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Q] '효리네 민박2', 윤아 와플기계 외에도? 청소기·물걸레 청소기 '잇 아이템' 보니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2.05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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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효리네 민박'에 새 민박집 직원 윤아 만큼이나 첫 방송에서 화제를 모은 것은 단연 '와플기계'일 것이다. 윤아가 민박집으로 가져온 와플 기계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방송이 지난 다음날에도 '윤아 와플기계'는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윤아가 '효리네 민박2'에서 선보인 와플 기계는 'C' 브랜드의 제품으로 약 6만원 대의 저렴한 가격을 자랑한다. 윤아는 와플 기계를 이용해 매일 아침 손님들에게 와플을 만들어 준다는 계획을 드러내기도 했다. 실제 와플을 먹어본 이상순과 이효리는 와플 맛에 반하며 흡족함을 드러낸 바 있다.

 

'효리네민박2'에서 윤아가 선보인 와플기계 [사진 = JTBC '효리네 민박' 방송화면 캡처]

 

'효리네 민박1'에서도 소소하게 '핫 아이템'이 된 가정용품들이 있었다. 바로 'D'사의 청소기와 'H' 사의 물걸레 청소기다. 넓은 크기를 자랑하는 '효리네 민박'의 청소도구들은 그 실용성으로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D'사 제품의 경우 이미 가정용품으로 유명한 독일 브랜드의 제품이다. '효리네 민박' 뿐만 아니라 다수의 유명인들이 방송을 통해 'D'사의 청소기를 쓰는 모습을 보여줬다. 

'H' 사의 물걸레 청소기는 스팀 청소기를 주력으로 해온 'H'사의 신제품이다. 스팀청소기와는 달리 수십번의 자동 물걸레질로 깨끗한 바닥을 유지한다. 

'효리네 민박2'는 이효리와 이상순, 알바생 윤아의 일상을 보여주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남다른 '셀럽'인 이들은 요리를 하고 청소를 하며 다수의 시청자들과 같은 일상을 살아간다. 그렇기 때문에 '효리네 민박2'에서 보여지는 가정용품들은 시청자들의 구매욕구를 더욱 상승시킨다. 

청소기, 물걸레 청소기에 비해 와플 기계는 실용성이 적은 제품이다. 그러나 벨기에식 와플이 '효리네 민박2'의 서정적인 정취와 어우러졌기 때문일까? '효리네 민박2' 제작진이 PPL(간접광고)라고 밝히지 않은 'C'사의 와플기계는 연일 매진을 기록하며 '효리네 민박2' 못지 않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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