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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찬상영중 철부지 브로망스' 마지막 영화, 나문희-이제훈 주연 '아이캔스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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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찬상영중 철부지 브로망스' 마지막 영화, 나문희-이제훈 주연 '아이캔스피크'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8.02.06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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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절찬상영중 - 철부지 브로망스’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6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절찬상영중 - 철부지 브로망스’(작가 이정화 진미영‧연출 최재형 김민석)에서는 ‘우씨네마’ 마지막 영화 ‘아이캔스피크’가 소개된다.

 

'절찬상영중 철부지 브로망스'에서 영화 '아이캔스피크'가 마지막 영화로 상영된다. [사진 = KBS 2TV '절찬상영중 - 철부지 브로망스' 방송화면 캡처]

 

앞서 ‘절찬상영중 - 철부지 브로망스’(이하 절찬상영중)에서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수상한 그녀’ 그리고 ‘미워도 다시 한 번’까지 총 세 편의 영화가 방송됐다. 세 편의 영화 상영을 통해 애곡리 주민들과 4인 배우들은 함께 울고 웃었다.

그리고 ‘절찬상영중’의 마지막 영화로 ‘아이캔스피크’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성동일, 고창석, 이준혁, 이성경은 애곡리 주민들에게 선물하는 마지막 영화인만큼 진지하고 철저한 자세로 준비했다.

‘아이캔스피크’는 이제훈, 나문희 주연으로, 따뜻하고 감동적인 메시지를 전한다.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던 ‘아이캔스피크’가 애곡리 주민들에게 어떤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가 높아진다.

 

'절찬상영중 철부지 브로망스'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사진 = KBS 2TV '절찬상영중 - 철부지 브로망스' 방송화면 캡처]

 

또한, 성동일, 고창석, 이준혁, 이성경은 애곡리 주민들을 위해 마지막까지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홍일점’ 이성경은 주민들을 위해 트로트 무대를 준비하는 등 깜짝 재롱잔치를 준비한다.

‘절찬상영중’은 영화와 거리가 먼 오지 사람들에게 첫 극장의 추억을 선물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4회가 방송되는 동안 꾸미지 않은 웃음과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며 시청자들로부터 사랑받았다.

‘절찬상영중’ 마지막 이야기는 오늘(6일) 화요일 밤 11시 1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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