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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 로얄 '대형석궁장인' 출전, 한·일 e스포츠 친선전 KeSPA-JeSU 공동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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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 로얄 '대형석궁장인' 출전, 한·일 e스포츠 친선전 KeSPA-JeSU 공동 개최
  • 유진규 기자
  • 승인 2018.02.0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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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유진규 기자] e스포츠 한일전이 열린다. 한국e스포츠협회(KeSPA)는 일본e스포츠유니언(JeSU)과 협력해 게임쇼 ‘투회의 2018(Tokaigi 2018)’에서 한·일 e스포츠 친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친선전 종목은 모바일 게임인 클래시 로얄로, 한국 최상위권 유저 '대형석궁장인' 황신웅이 출전한다.

KeSPA는 7일 “JeSU와 오는 10일 일본 지바현에서 열리는 게임쇼 ‘투회의 2018’에서 한·일 e스포츠 친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양국 e스포츠 교류를 확대하고 공동 발전을 도모하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고 밝혔다.

 

▲ 한국과 일본은 일본 게임쇼 '투회의 2018'에서 e스포츠 친선전을 갖는다. [사진=KeSPA 제공]

 

한·일 e스포츠 친선전은 오는 11일 게임쇼 내 메인 무대에서 진행된다. 한·일 양국에서 각각 3명씩 출전하며 한국은 2017 클래시 로얄 KeSPA Cup과 클래시 로얄 크라운 챔피언십 상위 입상자 ‘대형석궁장인’ 황신웅, ‘차슈덥밥’ 장봉석, ‘해모수’ 정종인이 나선다. 일본은 ‘로라’ 오오하시 타쿠야, ‘텐갓’ 텐가 시오이, ‘래드윕프스’ 츠나시마 쇼가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총 상금은 한화 300만 원이다.

대형석궁장인은 지난해 세계 각지에서 2740만명에 달하는 클래시 로얄 유저들이 예선에 참가한 ‘클래시 로얄 크라운 챔피언십’에서 16강에 오른 한국 클래시 로얄 유저다. 영국 런던에서 열린 클래시 로얄 크라운 챔피언십 월드 파이널에는 대형석궁장인과 ‘윤겔라’ 이영기가 16강에 올라 한국의 e스포츠 위상을 드높였다. 해모수와 차슈덮밥도 KeSPA 컵 와일드카드전과 준플레이오프까지 오른 실력자다.

투회의 2018에서 한·일e스포츠친선전을 기획한 JeSU는 지난해 일본 e스포츠 관련 4개 단체가 통합, 신설된 단체다. 앞으로 JeSU는 일본 내 e스포츠 위상 강화와 국제적 e스포츠 입지 구축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대회가 열리는 투회의 2018(Tokaigi 2018)은 일본 최대 인터넷 개인방송 플랫폼인 니코니코에서 주최하는 게임쇼다. 특히 대회가 열리는 마쿠하리 멧세 전시장은 일본에서 두 번째로 큰 전시장으로 도쿄 게임쇼와 같은 일본 대표 행사가 진행되는 곳이다. 2월에는 e스포츠 대회를 중심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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