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영화 '온리 더 브레이브'가 개봉을 앞두고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방관들의 이야기를 다룬 '온리 더 브레이브'는 어떤 히어로 영화, 재난 영화 이상의 감동과 재미를 영화 팬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3월 7일 개봉 예정인 영화 '온리 더 브레이브'에는 초대형 산불에 맞서는 소방관들이 이야기를 다뤘다. 산불 발생 초기 진압팀인 최정예 소방관 '핫 샷'의 이야기를 다룬 '온리 더 브레이브'는 생소한 소방관, 산불이라는 소재로 눈길을 모은다.
'온리 더 브레이브'는 실제 애리조나에서 발생한 산불 진압팀의 이야기를 각색한 영화로 더욱 화제를 모았다.
특히 국내에서도 소방관들의 사투와 헌신이 주목을 받는 가운데 영화 '온리 더 브레이브'는 조명되지 않은 숨은 영웅 소방관들의 이야기를 다뤘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온리 더 브레이브'의 감독 조셉 코신스키는 '오블리비언', '트론: 새로운 시작'등 개성넘치는 액션으로 주목을 받은 감독이다. 조슈 브롤린, 마일즈 텔러가 각각 베테랑 소방관 에릭 마쉬와 신입 소방관 브렌든 맥도너 역을 맡았다.
'블랙팬서', '토르' 등 히어로 영화가 극장가를 점령하고 있는 요즘이다. 판타지 속 히어로 못지 않은 '현실의 히어로', 소방관들의 이야기에 영화 팬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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