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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로드걸 4년차' 임지우, 봄내음 물씬 풍기는 근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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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로드걸 4년차' 임지우, 봄내음 물씬 풍기는 근황 공개
  • 이세영 기자
  • 승인 2018.03.08 07: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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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절기인 경칩이 지나 어느덧 3월도 중순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봄이 성큼 다가온 가운데, 로드FC 라운드걸을 맡고 있는 임지우가 봄 내음이 물씬 풍기는 근황을 공개했다.

임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로드FC를 통해 봄 느낌을 자아내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임지우는 꽃을 든 채로 활짝 웃고 있다.

 

▲ 로드걸 임지우가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로드FC 제공]

 

임지우는 2015년 ‘아시아 로드걸 선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로드FC 라운드걸인 ‘로드걸’로 데뷔해 활동하고 있다.

모델 일도 겸하고 있는 그는 최근 본격적인 포토그래퍼 활동을 시작하며 새로운 영역으로 도전을 이어가는 중이다.

지난해 12월 열린 로드FC 045 XX(더블엑스) 이후 3개월 만에 로드걸로서 팬들 앞에 서는 임지우는 “이번 대회에서 100만 달러 토너먼트 4강이 열린다. 어느 때보다 멋진 경기가 될 것 같아 기대하며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임지우는 오는 9일 진행되는 로드FC 046 공식 계체량을 시작으로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로드FC 046 무대에 오른다.

한편 역대 최고의 상금인 100만 달러가 걸린 로드FC의 글로벌 대형 프로젝트 ‘로드 투 아솔’은 전 세계 지역 예선을 시작으로 본선, 8강을 거쳐 현재 4명의 파이터가 살아남았다. 4강전은 로드FC 046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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