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영화 '사라진 밤'이 개봉 이후 꾸준한 흥행으로 영화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사라진 밤'은 개봉 후 관객들의 호평 후기, 입소문으로 박스오피스 1위 자리에 올랐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사라진 밤'은 누적 관객수 65만명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순위 1위를 개봉했다. 지난 8일 개봉한 '툼레이더'를 따돌리며 굳건한 박스오피스 순위 1위를 지키고 있다.
'사라진 밤'의 손익분기점은 현재 공개되지 않았다. '사라진 밤'은 김희애, 김상경, 김강우 출연 작으로 영화 '더 바디'를 각색한 작품이다. '사라진 밤'은 결말부 충격적인 반전으로 영화 팬들의 호평을 받았다. 후기 역시 호평 일색이다.
영화 '툼레이더'는 인기 게임시리즈 '툼레이더'의 영화판이다. 알리시아 비칸데르가 전설적인 여전사 라라 크로포트 역을 맡아 시원한 액션 연기를 선보인다. '툼레이더'는 현재까지 30만 누적 관객수를 돌파했다.
'리틀 포레스트', '궁합'은 각각 박스오피스 3위와 4위를 차지했다. '리틀 포레스트'는 누적관객수 100만명을 넘으며 '롱 런'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궁합'은 오락 영화로 영화 팬들의 사랑알 받고 있다.
3월 14일에는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와 '치즈인더트랩'이 개봉한다. 영화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원작을 가지고 있는 두 영화가 개봉하며 박스오피스 판도를 어떻게 바꿀지 역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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