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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부산·밀양·서울의 돼지국밥 맛집 소개… 특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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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부산·밀양·서울의 돼지국밥 맛집 소개… 특징은?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03.21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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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수요미식회'가 돼지국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물론 부산, 밀양, 서울의 맛집 세 군데를 소개한다.

21일 오후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수요미식회'는 돼지국밥을 오늘의 메뉴로 선정했다.

 

tvN '수요미식회' [사진= tvN '수요미식회' 화면 캡처]

 

이날 '수요미식회'에는 거친 입맛을 가진 스윗소로우 김영우, 토조입맛 소유자 윤하, 시카고 출신이지만 구수한 반전 입맛을 가진 국밥 마니아 NCT 쟈니가 출연해 돼지국밥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간다.

'돼지국밥'하면 떠오르는 도시는 바로 부산이다. '수요미식회'에서는 부산이 돼지국밥의 명소가 된 이유는 물론이고 돼지국밥이 부산 사람들의 소울 푸드가 된 사연을 공개한다. 

또한 돼지국밥의 또 다른 고장 밀양을 조명하기도 한다. '수요미식회' 출연자들은 밀양식 돼지국밥 육수에 숨겨진 특별함에 대한 이야기한다. 또한 밀양 사람들이 돼지국밥을 많이 먹게 된 이유가 무엇인지, 그 이유가 공개된다.

 

tvN '수요미식회' [사진= tvN '수요미식회' 화면 캡처]

 

'수요미식회'에서는 뽀얀 국물과 야들야들한 돼지고기로 진한 감동을 선사할 식당 세 곳을 소개한다.

처음으로 소개되는 식당은 주인장의 진한 돼지국밥 사랑이 우러난 풍미 깊은 육수와 수육의 부산 돼지국밥집이다.  이 식당은 부산 광안리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번째로 소개되는 식당은 3대째 내려오는 특별한 비법이 있는 밀양의 돼지국밥집이다. 이 식당은 소뼈로 우려낸 담백한 국물을 자랑한다. 이 식당은 국밥집의 원조 중 원조라고 불리고 있다.

'수요미식회'에 등장하는 세 번째 식당은 특별한 흑돼지 버크셔K로 만든 서울의 돼지국밥집이다. 서울 서교동 주택가에 위치한 이 식당은 맑고도 깊은 육수의 맛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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