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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 '팀 김은정' 이어 '컬링 오벤저스'에도 포상금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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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 '팀 김은정' 이어 '컬링 오벤저스'에도 포상금 쾌척
  • 이세영 기자
  • 승인 2018.03.2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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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가 ‘팀 김은정’으로 불리는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에 포상금을 전달한 데 이어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에서 4위를 차지한 휠체어 컬링 대표팀에도 격려금을 지급했다.

휠라는 21일 “휠체어 컬링 대표팀 ‘오벤저스’에 격려금 5000만원을 전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휠체어 컬링 대표팀이 휠라로부터 격려금을 받는다. [사진=대한장애인컬링협회 제공]

 

휠라는 이번 격려금 지급 결정에 앞서 지난달 말에는 평창 올림픽에서 한국 컬링 사상 최초 올림피아드 은메달을 일군 ‘팀 김은정’에 포상금 1억2000만원을 지급한 바 있다.

“평창 동계패럴림픽에서 최선을 다해 4위에 오르며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전한 대표팀의 선전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이들의 열정을 더 응원하려는 취지에서 이번 격려금 지급을 결정하게 됐다”고 휠라는 그 취지를 밝혔다.

격려금은 5000만원은 대한장애인컬링협회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2012년부터 대한컬링연맹과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 한국 컬링 대표팀을 후원 중인 휠라는 휠체어 컬링과도 오랜 인연을 맺어왔다.

2013년과 2014년, 휠라배 전국휠체어컬링대회를 후원한 데 이어 이번 평창 패럴림픽 휠체어 컬링 대표팀에 경기복을 지원했다.

이뿐만 아니라, 휠라는 컬링 저변 확대 및 컬링 인재 육성을 위한 노력도 지속해오고 있다. 지난 1월 의정부 송현고 소속 여자 주니어 컬링 대표팀과 함께 초‧중생 컬링 꿈나무를 위한 ‘휠라와 함께하는 주니어 컬링 교실’을 개최한 것이 대표적이다.

휠라 관계자는 “승패를 떠나 휠체어 컬링 대표팀 선수들이 보여준 드라마 같은 도전 정신은 많은 국민들에게 감동을 전해줬다. 이는 휠라가 추구하는 브랜드 정신에도 부합돼 더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라며 “이번 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을 계기로 컬링이 국민적 스포츠로 발돋움하도록 전방위적으로 지원하고, 휠체어 컬링 대표팀을 포함한 선수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훈련하는 데 일조하고자 노력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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