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강다니엘이 스타가 된 후 자신에게 관심을 표현한 연예인에 대해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승리는 "여자에게 연락이 오지 않냐"고 질문했고 강다니엘은 "남자 연예인에게 연락이 왔다"며 해맑은 대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2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강다니엘이 자신에게 어필한 연예인으로 방탄소년단 슈가와 세븐틴 우지를 꼽았다. 이날 방송에서 강다니엘은 "먼저 연락처를 물어봐 주셔서 너무 기뻤다"며 순수한 반응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 박우진은 여동생이 방탄소년단의 팬이라고 밝혔다. 박우진 동생은 "오빠 덕분에 학교를 편하게 다닌다"며 오빠를 자랑스러워했다는 에피소드를 말했다.
승리는 이에 대해 자신의 여동생 이야기를 했다. 승리는 "여동생이 승리 동생이라는 걸을 불편해 한다"면서 "여동생이 저희 라멘집 점주다"라고 여동생과 남다른 관계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박우진은 "아직까지 여동생이 제 여동생인 걸 기뻐한다"며 여동생과의 에피소드를 전했다.
'라디오스타'에서 옹성우는 배우 심은경을 언급하기도 했다. 심은경은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워너원의 옹성우에 대한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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