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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래퍼2' 김하온X박준호, 믿고보는 '명상래퍼'… 딕키즈 윤병호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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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래퍼2' 김하온X박준호, 믿고보는 '명상래퍼'… 딕키즈 윤병호 이겼다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3.23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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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고등래퍼2'에서 김하온, 박준호가 팀대항 1차전에서 인상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어린왕자'를 재해석한 무대로 눈길을 모았다.

23일 방송된 엠넷 '고등래퍼2'에서는 김하온, 박준호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딥플로우가 프로듀싱한 윤병호, 박진오와 맞서 퍼포먼스를 펼쳤다.

 

'고등래퍼2' 김하온 [시진 = 엠넷 '고등래퍼2' 방송화면 캡처]

 

'고등래퍼2'에서 김하온은 '명상래퍼'로 시청자들을 사랑을 받고 있다.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김하온 답게 안정적이 랩으로 팀대항전을 이끌었다.

'고등래퍼2'에서 김하온과 박준호는 멘토인 그루비룸의 조언을 받아 퍼포먼스를 더했다. 해당 퍼포먼스는 현장 관객들 뿐만 아니라 멘토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았따.

'고등래퍼2'에서 김하온은 "아직은 패배를 맛볼 시기가 아닌 것 같다"며 승리를 예감했다. 두 팀의 대결 결과는 79:91로 김하온, 박준호 팀의 승리였다. 팁플로우는 패배한 멘티들을 위로했다.

'고등래퍼2'에서 윤병호는 강력한 우승후보로 손꼽히고 있었다. 윤병호는 유명 크루인 딕키즈 소속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가장 주목받고 있는 출연자 김하온에게 패하며 탈락 위기에 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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