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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비, 윌리 몽프레와 열애설은 헤프닝… 혼혈·국적 논란, 남다른 옆구리 운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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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비, 윌리 몽프레와 열애설은 헤프닝… 혼혈·국적 논란, 남다른 옆구리 운동은?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3.2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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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토크몬'에 출연한 문가비가 화제의 중심에 올랐다. 새롭게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떠오른 문가비에 대한 관심 역시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27일에는 문가비의 '깜짝 열애설'이 보도됐다. 문가비와 프랑스 모델 윌리 몽프레의 열애설이다. 누리꾼들은 문가비와 윌리 몽프레가 함께 찍은 SNS 사진들로 둘 사이의 열애를 추측했다.

그러나 문가비는 윌리 몽프레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문가비는 "평소 친분이 있어서 찍은 사진"이라며 "외국인 친구들이 많다"고 설명했다. 사진 속 문가비와 윌리 몽프레는 남다른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토크몬'에서 문가비가 공개한 옆구리 운동 [사진 = tvN '토크몬' 방송화면 캡처]

 

문가비의 피부톤과 이국적인 이목구비에 그의 국적에 대한 관심 역시 끊이지 않고 있다. 문가비는 "혼혈처럼 보이고 싶은 건 아니다. 태닝 한 것도 아니다"라며 자신을 둘러싼 국적 의혹을 해명했다. 남다른 구릿빛 피부에 대해서도 "피부색, 몸매 비율은 아버지와 똑같다"며 자신의 피부톤임을 밝혔다. 

문가비는 온스타일이 '겟잇뷰티'에서 자신만의 뷰티 팁을 공개한 바 있다. 문가비의 '옆구리 운동'은 여성들 사이에 새로운 다이어트 비법으로 떠올랐다. 문가비는 과거 온스타일의 '매력티비'에서 자신의 운동 리스트를 공개했다.  

'문가비 옆구리 운동', '문가비 허리 스트레칭'은 이렇다. 다리를 어깨너비로 벌리고 덤벨은 든 후 하늘로 양 손을 올린다. 이후 허리 반동을 이용해 상체를 좌 우로 늘려준다. 해당 운동을 하루 100개 씩 한다고 밝혔다. 덤벨이 너무 무거울 경우 수건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문가비는 '토크몬'에서 "옆구리 운동을 1년 동안 하니 허리 사이즈가 24    26인치에서 23인치로 줄었다"며 자신만의 비법을 공개했다. 

문가비는 남다른 입담, 몸매로 '토크몬'의 스타가 됐다. 각종 뷰티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는 문가비에 대한 정보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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