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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반 위의 하이에나' 육성재, 임현식 도움에 매력 폭발? '연기+예능' 맹활약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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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반 위의 하이에나' 육성재, 임현식 도움에 매력 폭발? '연기+예능' 맹활약 중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8.03.30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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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건반 위의 하이에나'에 육성재가 등장해 임현식의 하이에나로 등장한다.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 등장하며 적지 않은 존재감을 과시 중인 육성재는 가수 활동을 시작으로 연기, 예능 등 모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시선을 끌고 있다. 

30일 KBS 2TV 음악예능 ‘건반 위의 하이에나’(연출 남성현) 제작진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비투비(BTOB) 임현식이 신곡 작업 중 멤버들과 떠나는 유쾌한 음악 여행이 펼쳐쳤다"고 밝혔다.

 

비투비 육성재, 임현식 [사진 =KBS 2TV 음악예능 ‘건반 위의 하이에나’ 제공 ]

 

제작진 따르면 이날 녹화분에서 육성재는 ‘그리워하다’를 직접 작사, 작곡을 한 임현식에게 작곡의 비결에 대해 물어보는가 하면 내친김에 그 동안 혼자서 고민해왔던 음악에 대한 궁금증들을 쏟아냈다.

지난 2012년 데뷔한 아이돌 그룹 비투비의 멤버로 데뷔한 육성재는 그동안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중들에게 자신의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지난 2013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94'에서 쑥쑥이로 안정적인 연기력을 드러낸 육성재는 '후아유-학교 2015'에 출연하며 공태광 역으로 김소현과 사랑스러운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또한 이듬해인 2016년 최고의 작품으로 남은 tvN '도깨비'에서 부잣집 도련님 유덕화 역을 통해 철 없는 모습부터 몸에 신이 들어와 진지해지는 연기까지 선보이며 주목 받는 연기자로 성장했다. 

인지도를 한층 높인 육성재의 활약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계속됐다. '꽃미남 브로맨스', '정글의 법칙', '주먹쥐고 뱃고동'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 이어 최근에는 SBS '집사부일체'에서 나이 차가 적지 않은 이상윤, 양세형, 이승기와 함께 '형제 케미'를 발산하며 막내 역할을 충실히 수행 중이다.

가수-연기자-예능인 3박자를 고루 갖춘 육성재가 '건반 위의 하이에나'에서 어떤 모습으로 팬들에게 다가갈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육성재가 등장하는 '건반 위의 하이에나'는 30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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