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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마녀전' 이다해, 오픈 숄더 드레스로 우아한 분위기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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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마녀전' 이다해, 오픈 숄더 드레스로 우아한 분위기 연출
  • 김혜원 기자
  • 승인 2018.04.09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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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착한마녀전’ 속 배우 이다해가 지금까지와 전혀 다른 드레스 자태를 선보였다.

지난주 방송된 SBS ‘착한마녀전’에서 선희(이다해 분)는 우진(류수영 분)이 선물한 파티 드레스를 입고 화려한 변신을 선보였다. 이에 소속사는 이다해의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제이에스픽쳐스 제공]

 

비하인드 컷 속 이다해는 화이트 색상의 오픈숄더 형태의 슬림 라인 드레스를 착용했다. 어깨와 쇄골을 노출하는 오픈숄더 드레스는 섹시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많은 여성에게 사랑받는 디자인이다. 그뿐만 아니라 노출을 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유지할 수 있어 많은 배우가 레드카펫에 설 때면 오픈숄더 드레스를 선택한다.

이다해는 고혹적인 드레스 자태로 드라마 촬영 현장을 레드카펫으로 만들었다. 오전 7시경부터 진행된 촬영에도 화사하고 아름다운 분위기를 뽐내며, 앞으로 달라질 ‘착한마녀전’ 속 선희의 캐릭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다해는 현재 SBS 주말특별기획 ‘착한마녀전’의 주인공으로 선희와 도희라는 전혀 다른 성격을 가진 1인2역을 연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다. 최근 전개에선 불륜 남편 배수빈과의 관계에 변화가 생길 것으로 예상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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