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구하라가 새롭게 런칭하는 뷰티 예능 프로그램 MC로 나선다.
오는 20일 밤 12시 50분 첫 방송되는 JTBC4 신개념 뷰티 다이어리 ‘마이 매드 뷰티 다이어리’는 메인 MC로 구하라를 낙점했다.
‘마이 매드 뷰티 다이어리’는 개국을 앞둔 트렌드 라이프스타일 채널 JTBC4와 글로벌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이 야심차게 준비한 프로그램으로, 그간의 뷰티 정보 프로그램과 다르게 TV을 통해 보는 ’뷰티 매거진’ 방식으로 진행된다. 매거진 컨셉을 통해 실시간 뷰티 트렌드와 이슈를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풀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마이 매드 뷰티 다이어리’는 구하라뿐 아니라 배우 황승언, 가수 악동뮤지션의 이수현을 메인 MC 내세워 다양한 스타들의 뷰티 노하우와 트렌디한 일상을 소개함으로써 보는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구하라는 지난 2015년 방양된 KBS 2TV의 패션 뷰티 프로그램 ‘어 스타일 포 유(A Style For You)’ MC로 활동했다. 패션 스타일링부터 메이크업 비법 등 자신이 가진 뷰티 팁을 아낌없이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호감을 샀다
또한 네일 에세이북 ‘네일 하라’를 출간하는 등 다양한 뷰티 구하라이기에 이번 ‘마이 매드 뷰티 다이어리’를 통해 또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구하라가 MC로 출연하는 ‘마이 매드 뷰티 다이어리’는 오는 4월 20일 밤 12시 50분 JTBC4를 통해 ‘스페셜 편’ 첫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매주 목요일 밤 8시 30분으로 정규 편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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