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용원중기자] 배우 유준상이 만든 쥬네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뮤지션들이 겨울 시즌에 맞춰 디지털 싱글 ‘겨울노래’를 발매했다.
유준상과 기타리스트 겸 보컬 이준화가 함께하는 프로젝트 남성듀오 제이앤조이20, 작사가 미네와 작곡가 곽태훈으로 구성된 남녀 혼성듀오 ‘공기남녀’, 통통 튀는 매력의 뮤지컬 배우 이다연·정가희·송상은의 ‘타우린’은 쥬네스 프렌즈(Junes Friends)라는 이름으로 감미로운 시즌송을 발매했다.
이번 싱글곡은 공기남녀의 두 멤버가 작사·작곡했다. 애초 자신들의 싱글곡으로 준비했으나 유준상이 이 노래를 들은 뒤 소속사 전원이 함께 부르기를 제안, 7명의 목소리로 풍성하게 재탄생했다.
유준상은 지난 11월 초 두 번째 정규 앨범 ‘Just Travel...Walking...And Thinking...’ 발표에 이어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창작뮤지컬 '그날들'에도 출연하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더불어 첫 단독 콘서트 ‘당신에게 크리스마스가 준 상’ 개최를 앞두고 있기도 하다.
쥬네스 엔터테인먼트의 싱글 ‘겨울노래’는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뮤직비디오와 함께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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