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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정창영 웨딩 사진 공개, 함소원♥진화와 비교하니 '자연스러운 분위기vs절제된 세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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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정창영 웨딩 사진 공개, 함소원♥진화와 비교하니 '자연스러운 분위기vs절제된 세련미'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8.04.18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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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지난 2월 결혼한 함소원 진화 부부가 최근 웨딩화보를 공개한 가운데, 4월의 신부로 거듭날 정아도 정창영과 웨딩사진 촬영 현장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18일 애프터스쿨 출신의 연기자 정아는 자신의 SNS에 "2018년 4월 28일 오후 2시 30분. 드디어 다음주 토요일 스케줄표에 저장들 하시오"라는 글과 함께 웨딩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4월의 신부로 거듭날 정아가 정창영과 웨딩사진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사진 = 정아 SNS]

 

사진 속 정아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먼 곳을 응시하고 있다. 곁에 앉은  예비 남편 정창영은 수줍은 미소와 함께 정아의 왼쪽 뺨에 입을 맞춰 달콤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의 뒤편으로는 지인들이 부러운 듯 두 사람을 바라보는 장면이 연출돼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자연스러운 웨딩 촬영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정창영과 정아의 웨딩화보에 많은 스타들이 참석했다. 왼쪽부터 달샤벳 세리, 애프터스쿨 가은, 한혜린, 정창영, 정아, 달샤벳 우희, 소나무 의진, 애프터스쿨 레이나. [사진=해피메리드컴퍼니 써드마인드스튜디오 제공]

 

정창영 정아 커플은 앞서 지난 1월 공개한 웨딩화보에서도 자연스러운 분위기로 시선을 끌었다. 당시 공개한 화보에는 애프터스쿨 멤버들을 비롯해 달샤벳 세리와 우희, 소나무 의진 등 동료 연예인들도 함께하며 사진 속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반면 18세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연상연하 부부로 거듭난 함소원 진화 커플은 세련미가 넘치는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웨딩사진을 공개한 함소원-진화 [사진= 해피메리드컴퍼니,더써드마인드,웨딩디렉터봉드 제공]

 

17일 공개된 함소원과 진화의 웨딩 화보는 신부의 단아한 매력과 남편의 세련미가 더해져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밝은 미소로 고개를 돌려 카메라를 응시하는 함소원의 곁에는 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끄는 진화가 신부의 손을 잡고 함소원을 지긋이 바라보고 있다.

여러 장의 사진을 통해 함소원은 원색이 돋보이는 한복차림부터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퓨전 한복 드레스, 그리고 여성미와 우아한 느낌을 동시에 강조한 머메이드 라인 드레스까지 완벽히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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