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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 긴급토론 '김기식·드루킹 논란서 남북정상회담까지' 진행… 우원식·김성태·김동철·노회찬 원내대표 출연, '차이나는 클라스' 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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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 긴급토론 '김기식·드루킹 논란서 남북정상회담까지' 진행… 우원식·김성태·김동철·노회찬 원내대표 출연, '차이나는 클라스' 결방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04.18 21: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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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JTBC '뉴스룸'이 긴급 토론회 '김기식·드루킹 논란서 남북정상회담까지'를 진행한다. 토론에 참여하는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자유한국당 김성태, 바른미래당 김동철, 평화와정의의 의원 모임 노회찬 원내대표가 어떤 발언을 하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8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은 1부 방송을 마무리한 뒤 긴급 토론회를 진행한다.

 

[사진= JTBC '뉴스룸' 화면 캡처]

 

이날 '뉴스룸'의 손석희는 1부 뉴스가 마무리 된 뒤 긴급 토론회를 진행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해당 긴급 토론회는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고, '김기식·드루킹 논란서 남북정상회담까지'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뉴스룸' 긴급 토론 '김기식·드루킹 논란서 남북정상회담까지'에는 더불어 민주당 우원식, 자유한국당 김성태, 바른미래당 김동철, 평화와정의의 의원 모임 노회찬 원내대표가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은 당초 오후 9시 20분부터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20분 앞당겨진 오후 9시부터 시작해 10시 50분까지 90분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이로인해 시사교양 프로그램 '차이나는 클라스'는 결방한다.

 

[사진= JTBC]

 

김기식 전 금융감독원장의 사퇴 후폭풍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고, 댓글 조작 사건인 드루킹 논란으로 인해 여야의 갈등이 극심화된 상황이기 때문에 '뉴스룸' 긴급 토론 '김기식·드루킹 논란서 남북정상회담까지'에 출연하는 원내대표 사이의 날선 공방이 예상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원내대표들은 얼마 남지 않은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각 당의 입장과 평가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청와대가 남북정상회담 기간 동안 양 정상 간 악수 순간을 시작으로 회담 주요 일정을 생중계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는 등 전국민적 관심이 높은 상황, 국내 취재진 외 34개국 180개 외국 언론사 등도 취재 신청을 마치는 등 전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각 당의 원내대표들이 어떤 이야기를 꺼내 놓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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