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20:00 (금)
[TV컷Q] 수목드라마 '스위치' 진짜 백준수 검찰로 돌아오나… 장근석·한예리 관계는?
상태바
[TV컷Q] 수목드라마 '스위치' 진짜 백준수 검찰로 돌아오나… 장근석·한예리 관계는?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04.18 22: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수목드라마 '스위치 세상을 바꿔라'의 진짜 백준수가 검찰로 돌아 올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장근석과 한예리의 관계 발전 방향 역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스위치'(극본 백운철, 김류현·연출 남태진)의 사도찬(장근석 분)은 오하라(한예리 분)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스위치 세상을 바꿔라'의 한예리는 갑작스럽게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그런 한예리를 지켜보던 장근석은 당황스러움과 궁금증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장근석은 밖으로 나서는 한예리에게 "나쁜 놈은 나쁜 사람이 잡아야 한다"는 말을 꺼냈다.

 

SBS 수목드라마 '스위치' [사진= SBS 수목드라마 '스위치' 화면 캡처]

 

장근석의 이야기를 듣던 한예리는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한예리가 자리를 떠난 이후 장근석은 한예리가 다칠까 염려스럽다는 이야기를 꺼내며 쓸쓸한 눈빛을 감추지 못했다.

수목드라마 '스위치'의 장근석과 한예리는 한 팀에서 수사를 진행하며 서로를 향한 마음을 키워가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두 사람은 이렇다할 관계 발전을 이어가지 못하며 아쉬움을 더하고 있다. 한예리와 장근석은 '스위치'의 전개가 이어지며 더욱 가까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수목드라마 '스위치'의 장근석은 진짜 백준수(장근석 분)가 검찰에 돌아오며 한예리와 물리적 거리가 멀어지게 될 가능성이 높다. 이날 진짜 백준수는 자신이 검사복을 입고 있는 모습과 사도찬 목에 걸린 출입증을 보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보였다.

수목드라마 '스위치'의 장근석과 한예리가 함께 일을 하는 동안 어떤 관계를 이어가게 될지, 진짜 백준수의 행동이 극에 어던 영향을 미치게 될지 앞으로 이어질 전개 방향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