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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시즌2' 김도균, "여자친구 있는데 입주? 사실 아니다" 진정성 논란에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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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시즌2' 김도균, "여자친구 있는데 입주? 사실 아니다" 진정성 논란에 해명
  • 김혜원 기자
  • 승인 2018.04.20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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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2' 출연자 김도균이 여자친구의 존재를 둘러싼 루머를 직접 해명했다.

지난 19일 '하트시그널 시즌2' 출연자 김도균은 자신의 SNS를 통해 프로그램 촬영 당시 여자친구가 있었다는 루머에 대하여 사실이 아니라는 뜻을 전했다.

 

여자친구 논란 '하트시그널' 출연자 김도균[사진=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화면 캡쳐]

"안녕하세요. 하트시그널에 출연 중인 김도균입니다"라고 글을 올린 김도균은 "시그널하우스에 입주할 당시 저에게 여자친구가 있었다는 루머는 사실이 아닙니다. 촬영 기간 서툴지만, 진심으로 한 달의 시간을 보냈습니다"라며 여자친구 의혹이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

하지만 김도균은 비연예인 부분 화제성을 휩쓸고 있는 하트시그널 출연자 중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출연자 중 한 명인 만큼, 논란에 관한 관심은 쉽게 사그라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해당 논란의 시작은 '하트시그널 시즌2'가 방영을 시작한 직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도균이 프로그램을 출연한 이유가 '한의원 홍보'를 위해서이며, 현재 여자친구가 있다는 글이 올라오면서부터다. 이후 김도균의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인물이 작성한 글이 커뮤니티에 올라오면서 논란이 확산했다.

연애 리얼리티를 앞세운 '하트 시그널 시즌2'의 포맷 상 해당 논란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 역시 뜨거웠다. '김도균-임현주-김현우'의 삼각관계의 리얼함에 몰입했던 시청자들은 해당 논란이 사실이라면 프로그램의 진정성을 해치는 행위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현재 5부작만이 진행된 '하트시그널 시즌2'는 여전히 많은 회차를 남겨두고 있다. 프로그램의 몰입도를 저하할 수 있는 논란이다 보니 이에 일부 시청자들은 '사진에 대한 확실한 해명을 해야 한다'라며 김도균의 SNS에 의견을 개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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