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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정글의 법칙' 전혜빈, 드레이크 아이스폴 보며 감탄… 지치지 않는 체력까지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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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정글의 법칙' 전혜빈, 드레이크 아이스폴 보며 감탄… 지치지 않는 체력까지 선보여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04.20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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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정글의 법칙 in 남극'의 전혜빈과 김영광이 드레이크 아이스폴을 눈 앞에서 보게 되며 감탄했다. 또한 두 사람은 '남매 케미'를 보여주며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남극'(연출 민선홍, 김진호, 백수진)의 전혜빈은 '드레이크 아이스폴'을 찾아갔다.

이날 '정글의 법칙'의 전혜빈은 김병만과 따로 팀을 꾸려 움직이기 시작했다. 전혜빈과 김영광이 가장 먼저 찾아간 곳은 '신의 조각품'이라 불리는 드레이크 아이스폴이었다.

 

SBS '정글의 법칙 in 남극' [사진= SBS '정글의 법칙 in 남극' 화면 캡처]

 

드레이크 아이스폴은 소홀트 봉우리와 에드슨힐스 사이에 위치해 있다. 이 빙하는 두께 약 800미터, 폭 약 4km로 추정되고 있다. 이를 눈 앞에서 본 전혜빈과 김영광 역시 놀라움과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전혜빈은 '정글의 법칙'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드레이크 해협이라는 곳을 지나서 남극을 들어갔었다"라며 "거기가 파도가 굉장히 세요. 그 파도가 얼어서 만들어진 모양 같다"며 드레이크 아이스폴을 눈 앞에서 본 소감을 전했다.

또한 김영광은 "'내 인생에 길이길이 남을 풍경이다'라고 생각하는데 계속 보다보니까 가짜 같이 누가 지어 놓은 것 같더라. 영화 '트루먼 쇼' 같이 세트장을 만들어 놓은 게 아닐까 할 정도로 아름다웠다"라며 감탄했다.

이후 '정글의 법칙'의 전혜빈과 김영광은 경치를 둘러보며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갔다. 특히 전혜빈은 지치지 않는 체력을 보여주며 시선을 끌었다. 두 사람은 길을 가던 중 크레바스를 발견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정글의 법칙'의 전혜빈과 김영광은 언덕에서 미끄럼틀을 타는 등 웃음을 자아내며 '남매 케미'를 보여주기도 했다. 특히 전혜빈은 마사지를 받는 기분이라며 만족감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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