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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이상민·탁재훈 즐긴 함평 해수찜, 단돈 삼만원? 가격·위치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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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이상민·탁재훈 즐긴 함평 해수찜, 단돈 삼만원? 가격·위치 보니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4.22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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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미운우리새끼'에서 이상민이 또다시 독특한 여행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에는 함평의 대표 관광품목인 해수찜이다.

22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함평으로 즉석 여행을 떠나는 이상민, 탁재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함평 해수찜 체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미운우리새끼'에서 함평 해수찜 여행을 즐긴 이상민, 탁재훈 [사진 =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캡처]

 

해수찜은 해수에 1300도로 달군 유황석을 넣고 거기서 나온 증기로 몸을 데우는 방식의 찜질이다. 물에 적신 수건을 이용해 목이나 어깨를 감싸며 찜질의 효과를 더한다.

'미운우리새끼'에서 소개된 함평 해수찜은 이미 국내 여행객들 사이에서는 유명한 곳이다. 2인당 30,000원으로 즐길 수 있다. 인원을 추가할 경우 인당 15,000원의 가격이 더해진다.

'미운우리새끼'에서 이상민은 투덜이 탁재훈과 함께 다시 여행을 떠나며 눈길을 모았다. 두 사람은 해수찜 이후 국밥집에서 국밥을 한그릇 하며 함평 여행을 제대로 즐겼다.

이상민은 그동안 '궁셔리 라이프'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저렴한 일본 홋카이도 온천 료칸 여행에 이어 이상민이 제시한 함평 해수찜 여행에 시청자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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