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22:11 (금)
야속한 광주날씨, 한화이글스 샘슨-KIA타이거즈 헥터 선발 그대로 [프로야구]
상태바
야속한 광주날씨, 한화이글스 샘슨-KIA타이거즈 헥터 선발 그대로 [프로야구]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8.04.24 18: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한화 이글스와 KIA(기아) 타이거즈 팬들이 아쉽게 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4일 밤 6시 30분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프로야구) 한화-KIA간 시즌 4차전을 우천을 이유로 취소했다.

 

▲ 비 내리는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다음날 선발에는 변화가 없다. 한화는 키버스 샘슨, KIA는 헥터 노에시를 그대로 내보낸다. 샘슨은 5경기 1승 3패 평균자책점 5.61, 헥터는 5경기 2승 1패 평균자책점 5.47을 기록 중이다.

KIA 타이거즈는 3위(12승 11패), 한화 이글스는 7위(11승 13패)다. 순위는 4계단 차이지만 양 팀의 승차는 1.5경기밖에 나지 않는다. 한화는 KIA와 지난 대전 홈 3연전을 싹쓸이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