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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해투3)' 트와이스 다현, 안테나 박보검 '정승환' 퇴근 1위 예상...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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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해투3)' 트와이스 다현, 안테나 박보검 '정승환' 퇴근 1위 예상... 결과는?
  • 김혜원 기자
  • 승인 2018.05.03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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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해피투게더3(해투3)'에서는 한류 스타 특집 게스트로 출연한 트와이스 다현이 정승환을 1등 후보로 예상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해투3)에서는 가요계 한류스타특집으로 다이나믹듀오, 황치열, 정승환, 트와이스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내 노래를 불러줘' 코너를 진행했다. 게스트들은 퇴근 순위를 예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KBS 2TV ‘해피투게더3' 트와이스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화면 캡쳐]

 

트와이스 지효는 퇴근 예상 순위로 황치열을 1순위로 뽑았다. 이유를 묻는 MC의 질문에 평소 어느 장소에 가도 황치열의 노래가 나온다며, 최근 대세임을 강조했다. 이어 트와이스를 2위, 다이나믹 듀오(다듀)를 3위로 뽑았다. 

트와이스 다현은 '너였다면'을 부른 정승환을 퇴근 1위로 예상했다. 다현이 정승환을 '안테나 박보검'이라고 칭하자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는 박보검이 진짜 현장에 왔냐고 물어 출연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이에 정승환은 '안테나 박보검'이란 별명이 생긴 이유에 대해서 설명했다. '안테나' 기획사 내부에서 서로 웃자고 시작한 것이 발단이었다는 것. 유희열은 '다니엘 헤니'로 통한다고 설명했다. 정승환의 이야기를 듣던 유재석은 이동하는 과정에서 박보검의 이름을 외치자 정승환이 뒤를 돌아봤고 말했다.  

이날 진행된 '내 노래를 불러줘' 코너는 노래방 인기 차트에 수 많은 곡을 올린 가수들이 자신의 노래가 불리는 순간 퇴근을 할 수 있다. 김태우가 세운 퇴근 시간 13분의 기록을 깰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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