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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진천선수촌 가서 박상영·문성민·이재영·이다영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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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진천선수촌 가서 박상영·문성민·이재영·이다영 만나요!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8.05.0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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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어린이날 진천선수촌에 방문하면 올림픽 스타 박상영, V리그(프로배구) 코트를 휘젓는 문성민 전광인 이재영 이다영 등을 만날 수 있다.

대한체육회는 4일 어린이날 기념 행사 플랜을 공개했다.

국가대표들이 훈련하는 진천선수촌에서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30분 사이에 사인회가 열린다. 펜싱 박상영, 태권도 이대훈 오혜리, 배구 문성민 전광인 이재영 이다영 강소휘가 참석한다.

 

 

체육회는 사인회 외에 황금팔 선발대회, 훌라후프, 심폐소생술 교육, 경찰관 체험, 열쇠고리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마술·댄스 공연 등 어린이들의 시선을 끄는 다채로운 레크리에이션 이벤트를 마련했다.

태릉선수촌 국제스케이트장도 무료 개방한다. 지난 2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쇼트트랙에서 메달을 대거 획득, 국민의 사랑을 받은 빙상종목을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배려한다.

체육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3세 이하 어린이에게 스케이트를 공짜로 대여한다. 선착순으로 기념품도 지급한다. 국제빙상장 소속 강사들은 오후 1시와 3시, 2회에 걸쳐 강습을 진행한다.

진천, 태릉 모두 사전 신청할 필요 없이 당일 행사에 참가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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