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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원조 팝 디바의 6년만의 정규앨범, 성공적 복귀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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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원조 팝 디바의 6년만의 정규앨범, 성공적 복귀 가능할까
  • 강한결 기자
  • 승인 2018.05.09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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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그래미상 5회 수상에 빛나는 미국 팝 디바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또 다시 대중을 열광시킬 수 있을까.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컴백 싱글 '액설러레이트(‘Accelerate)’를 발표하였다. ‘Accelerate’는 6년 만의 새 정규앨범 ‘리버레이션(Liberation)’에 수록된 싱글 음원이다. 

‘Accelerate’는 현재 힙합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두 아티스트 타이 달라 사인과 투 체인즈가 참여한 트랙이다. 두 래퍼의 그루브 넘치는 랩과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유니크한 보컬이 어우러지는 곡이다.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사진= 소니 뮤직 제공]

 

발매와 동시에 미디어의 호평 역시 이어지고 있다. 미국 유명 음악잡지 롤링스톤 매거진은 “올여름 댄스 플로어를 장악할 관능적인 트랙”이라 평했으며, 허핑턴 포스트 또한 “기다릴 만한 가치가 있었던 컴백”이라고 언급하였다.

‘Accelerate’의 뮤직 비디오 역시 공개되었다.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는 과감한 노출을 선보이며 곡의 관능적인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그래미상 수상에 빛나는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는 ‘Come On Over (All I Want Is You)’, ‘Beautiful’, ‘What A Girl Wants’, ‘Genie in a Bottle’, 그리고 ‘Dirty’ 등 국내에서도 유명한 히트곡을 다수 보유한 정상급 싱어 송 라이터이다.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는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도 등재되어 있으며, 롤링스톤 매거진의 ‘최고의 싱어 100인’ 리스트에 30대 미만 아티스트로는 최초로 이름을 올리기도 하였다.

미국 최고의 탑 디바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는 6년 만의 정규앨범에서 자신의 매력을 발산할 수 있을까? ‘Accelerate’가 수록된 6년 만의 새 정규앨범 ‘Liberation’은 6월 15일 전세계 발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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