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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법 변호사’ 청렴결백의 판사 이혜영의 충격반전, 이준기의 원수 최민수와 만나... 악역 끝판왕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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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법 변호사’ 청렴결백의 판사 이혜영의 충격반전, 이준기의 원수 최민수와 만나... 악역 끝판왕 될까?
  • 강한결 기자
  • 승인 2018.05.13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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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청렴결백한 판사의 모습를 보여줬던 이혜영이 숨겨진 악역의 포스를 강하게 드러냈다.

13일 케이블채널 tvN '무법변호사‘(극본 윤현호·연출 김진민)에서 차문숙(이혜영 분) 판사가 봉상필(이준기 분)의 어머니를 죽인 안오주(최민수 분)와 만났다.

 

'무법변호사' 이혜영 [사진=tvN '무법 변호사' 방송화면 캡처]

 

이혜영은 기성 시장이 살해당해 공석이 된 시장에 최민수를 공천하려는 모습을 보여줬다. 최민수는 이혜영의 말을 듣고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혜영은 최민수에게 “몇 년 동안 기업가 흉내를 내려했지만, 변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후 이혜영은 최민수에게 정치인이 되라고 말했다. 최민수는 이 말을 듣고 이혜영에게 업드려 절을 했다.

이후 이혜영은 자신을 찾아온 하재이(서예지 분)와 만남을 가졌다. 서예지의 생일이 지나간 것을 안 이혜영은 서예지에게 선물을 주었다. 이혜영은 서예지에게 “기성에 온 이상은 엄마라고 불러봐”라고 이야기를 했고, 서예지는 웃으며 “엄마”라고 말했다.

두 사람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이혜영의 보좌관 남순자(염혜란 분)가 들어왔다. 염혜란은 서예지를 알아보고 인사했다. 서예지는 염혜란에게 떨떠름하게 인사했다. 

사실 염혜란은 서예지의 라이벌 강연희(차정원 분)의 엄마였다. 고등학생 때부터 라이벌 관계였던 강연희와 서예지는 현재까지도 탐탁치 않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법조계 안팎의 존경을 받는 이혜영이 기성의 각종 이권을 독식하고 밑 빠진 탐욕을 드러내는 악의 화신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서예지는 어떠한 반응을 보일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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