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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년의 날' 맞이하는 스타는? 배우 김소현·김유정에 레드벨벳 예리, NCT 마크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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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년의 날' 맞이하는 스타는? 배우 김소현·김유정에 레드벨벳 예리, NCT 마크 까지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5.14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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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성년의 날이 다가왔다. 성년의 날은 만 19세가 된 성년을 축하해 주는 날로 올해는 1999년 출생이 성년의 날을 맞이한다.

성년의 날인 만큼 주목받는 스타들도 있다. 바로 1999년생 스타들이다. 어린 시절 데뷔해 어느덧 성년이 된 스타들은 누가 있을까?

# 배우 김소현·김유정, 아역배우 출신 쌍두마차 여배우

 

동갑내기 배우인 김소현, 김유정이 성년의 날을 맞이한다 [사진 = 스포츠Q DB]

 

'해를 품은 달'에서 사랑의 라이벌로 등장했던 배우 김소현, 김유정. 두 배우는 아역배우 시절을 거쳐 현재 성인 연기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소현은 다양한 영화 출연으로 자신만의 커리어를 다져오고 있고 김유정은 '구르미 그린 달빛'을 통해 또 한번 대세 스타로 거듭났다.

김유정, 김소현 두 여배우 역시 1999년 생으로 올해 성년의 날을 맞이한다. 김소현은 2018년 한양대 연극영화과 합격 소식을 알리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유정은 대학 진학을 포기한 후 연기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다.

성년의 날을 맞이한 두 스타의 앞으로 행보는 어떨까? 김유정은 지난 2월 갑상선 기능 저하로 현재 건강 회복중이라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김소현은 드라마 '라디오 로맨스' 종영 이후 현재 휴식기를 가지고 있다.

# 레드벨벳 예리·NCT 마크, SM의 '차세대 리더'들

 

성년의 날을 맞이하는 레드벨벳 예리 [사진 = 스포츠Q DB]

 

성년의 날을 맞이한 스타는 가요계 에도 있다. 바로 레드벨벳 예리와  NCT 마크다. 예리는 지난 2015년 고등학교 1학년 당시 레드벨벳 멤버로 합류해 화제를 모았다.

SM 루키즈로 활동해온 예리는 레드벨벳 막내로 2015년 합류했다. 이미 결성된 걸그룹에 새로운 멤버가 합류한다는 소식에 걱정과 우려도 따랐지만 이후 레드벨벳은 한류를 대표하는 걸그룹으로 거듭났다. 예리가 소속된 레드벨벳은 현재 '배드보이' 활동 종료 이후 휴식기를 가지고 있다.

NCT 소속 마크 역시 이번 2018년 성년의 날의 주인공이다. 마크는 NCT에서도 빼어난 활약을 해온 스타로 NCT U, NCT127, NCT 드림에 소속되어 있다. 마크는 엠넷의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고등래퍼'에서 활약하며 눌길을 모으기도 했다.

이밖에도 아이오아이 출신 구구단 미나, 아이오아이 출신 김소혜, 위키미키 최유정, 김도연 등이 성년의 날을 맞이한다. 유독 성년의 날을 맞이하는 유명 스타들이 많은 2018년 성년의 날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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