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길거리에 형형색색의 꽃들이 지고 피고 있는 와중에 향긋한 꽃내음과 같이 보면 볼수록 기분이 좋아지는 ‘꽃’같은 남자가 있다.
최근 ‘눈웃음이 사랑스러운 아이돌’ 투표에서 압도적인 표차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매력적인 눈매를 소유하고 있는 강다니엘. 웃을 때 강아지처럼 반달이 되는 눈웃음과 훤칠한 기럭지로 ‘사모예드’를 닮아 ‘사모녤드’라는 별명이 있듯이 그는 친근한 매력과 더불어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뭇 여성들의 심장을 녹이고 있다.
또한 남성들에게는 ‘운동자극짤’로 강다니엘의 탄탄한 몸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어릴 적부터 어머니의 권유로 하루에 팔굽혀펴기 100회 이상을 꾸준히 해왔기 때문일까. 그는 60cm의 떡 벌어진 어깨로 ‘어깨깡패’의 위엄을 과시하기도 했다.
특유의 패션 센스도 빠질 수 없다. 사실 강다니엘은 강렬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무대 의상뿐만 아니라 옷 잘 입는 사복 패션으로도 유명하다. 훈훈한 외모, 우월한 기럭지, 센스만점의 스타일링이 합쳐져 ‘강다니엘룩’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니 더 이상 어떤 말이 더 필요하겠는가.
아울러 워너원 내에서 최고의 비주얼 케미를 자랑하는 옹성우와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이토록 잘생겨지기 위해선 무엇을 먹어야 하나 싶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다. 18일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강다니엘 ‘대기실 인터뷰’ 영상에서는 화이트 셔츠에 골드로 포인트를 준 서스펜더를 착용하고 나와 평소 그의 귀여운 매력을 배가 시켰다. 특히 답답한 듯 윗 단추를 풀어헤친 모습은 섹시함마저 느끼기에 충분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1일 1강다니엘’을 해야 될 정도로 종횡무진 활동을 하고 있는 그는 워너원 공식 SNS를 통해 워너원 유닛인 ‘트리플포지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보드를 어깨에 걸친 채 카메라를 향해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는 강다니엘은 영락없이 맑은 소년의 이미지를 선사했다.
강다니엘은 6월에 개최되는 콘서트와 앨범 발매를 앞두고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바쁜 시간을 쪼개 팬들과의 소통 또한 중요하게 생각하는 그가 앞으로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대중들의 마음속에 ‘저장’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