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네이버 화요웹툰에 지각변동이 생겼다. 새로운 웹툰 '여신강림'이 '마음의 소리'를 꺾고 웹툰 순위 1위를 차지했다.

21일 공개된 네이버 웹툰 '여신강림'은 공감웹툰으로 주목받으며 웹툰 순위 1위에 올랐다. '여신강림'은 못생긴 외모의 주인공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로 여성 독자들에게 공감을 선사하며 인기 웹툰 반열에 올랐다.

'여신강림'은 현재 7회까지 공개됐다. 신작 웹툰인 만큼 많은 독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네이버 대표 웹툰인 '마음의 소리'는 '여신강림'의 등장에 조회수 순위 2위를 차지했다. 웹툰의 절대강자인 '노블레스'는 조회수 순위 3위로 떨어졌다. 웹툰 '하이브3'는 웹툰 순위 4위를 차지했다.

네이버 화요웹툰 별점순 순위 1위는 컷툰이자 반려견 웹툰인 '노곤하개'가 차지했다. '방탕후루'는 웹툰 별점순 2위, 회사 일상툰 '가우스 전자'는 웹툰 순위 3위를 차지했다. 웹툰 '제로게임'은 웹툰 별점순 순위 4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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