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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홍일권, 이연수 사로잡은 매력? 나이 49세에도 '동굴목소리'·'큰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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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홍일권, 이연수 사로잡은 매력? 나이 49세에도 '동굴목소리'·'큰 키'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5.22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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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불타는 청춘'에 새 친구로 홍일권이 참여하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홍일권은 이연수와 남다른 친분을 자랑하며 왕년의 청춘스타 다운 매력을 뽐냈다.

2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 친구로 홍일권이 참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인날 방송에서 홍일권은 오랜만에 만난 이연수에게 반가움을 표했다. 두 사람의 인연 또한 밝혀졌다. 두 사람은 7년 전 한 드라마에서 첫사랑 역으로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쌓았다.

 

'불타는 청춘' 이연수, 홍일권 [사진 = 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불타는 청춘'에 홍일권이 등장하며 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홍일권은 1968년생으로 올해 나이 51세다. 그동안 다양한 드라마에서 활동한 홍일권은 사극 '징비록', '명성황후', '천추태후'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뽐냈다.

'불타는 청춘'에서 홍일권은 이연수를 향한 매력발산으로 시선을 모았다. 홍일권은 "연수야 너는 더 예뻐졌다"고 말하며 이연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홍일권은 젠틀한 모습과 185cm의 큰 키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사극에서 뽐냈던 홍일권의 '동굴 목소리'도 여심을 사로잡은 포인트다. 홍일권은 첫 예능 출연에 긴장하는 모습을 보이면서도 기타 연주로 매력을 발한하겠다는 포부도 뽐냈다.

'불타는 청춘'에서 여자 새 친구인 강경헌과 함께 비주얼을 담당할 '훈남' 홍일권의 참여에 시청자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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