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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에릭남X소유진 청춘의 도시 춘천에서 함께하는 저녁식사...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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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에릭남X소유진 청춘의 도시 춘천에서 함께하는 저녁식사...성공할 수 있을까?
  • 강한결 기자
  • 승인 2018.05.23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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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소유진과 에릭남이 청춘의 도시 춘천에서 시민들과 저녁 식사를 함께할 수 있을까.

23일 밤 11시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는 배우 소유진과 가수 에릭남이 밥동무로 출연해 강원도 춘천시 석사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에 밥동무로 등장한 에릭남은 ‘1가구 1에릭남’이라는 유행어의 장본인답게 현장에서도 출연진과 제작진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 예고편 캡처]

 

자동차가 다니는 도로 근처 촬영에 집중하고 있는 제작진을 연신 “조심하세요”라며 챙기는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날 에릭남과 소유진은 춘천시에서 어떤 동네를 방문해 한 끼에 도전할지 고민하다, 춘천 시민들과 춘천 출신 지인들에게 추천을 받기로 했다.

‘황금인맥’으로 유명한 에릭남은 춘천 출신 연예인을 떠올리다 “개그맨 김준현 형이 춘천 출신”이라며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뿐만 아니라 축구선수 손흥민에게도 연락을 시도하는 등 황금인맥을 총동원하며 한 끼에 대한 열정을 불태웠다.

소유진은 자신보다 남편 백종원의 인지도가 더 높은 현실에 굴욕 아닌 굴욕을 당하며 큰 웃음을 주기도 했다. 이날 소유진은 백종원이 해준 요리 중 된장 칼국수를 가장 맛있는 요리로 뽑으며 관심을 끌기도 했다.

따뜻한 마음과 황금 인맥으로 눈길을 끈 에릭남과 남편 백종원의 활약으로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는 소유진. 두 사람은 춘천시 석사동에서 시민들과 함께 저녁식사를 할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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