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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솔비 노래 추천에 손님들 반응은? "됐다 그래요"에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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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솔비 노래 추천에 손님들 반응은? "됐다 그래요"에 충격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5.25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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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해피투게더3'의 솔비가 굴욕을 당했다. 이날 '한돈 찬스'를 쓴 솔비는 두번째로 퇴근에 성공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솔비가 한돈 찬스를 사용했다. 한돈 찬스란 노래방 손님들에게 해당 가수의 노래를 부를 경우 한돈을 제공하는 찬스다.

 

'해피투게더3' 솔비 [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그러나 찬스에도 불구하고 솔비의 '굴욕'은 이어졌다. 손님들은 갑작스런 한돈 제안에 "솔비 노래 옛날 노래다, 됐다그래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솔비의 곡을 선곡한 노래방 손님들은 갑작스러운 솔비의 등장에 미안함을 드러냈다.

솔비는 "제가 가수로 오랫만에 활동한다. 앞으로 가수 활동을 열심히 하겠다"라며 겸손한 태도를 보여줬다. 손님들은 "노래방에서 갑자기 고기를 준다고 해서 당황했다"며 사연을 전했다.

'해피투게더3'에서 가장 먼저 퇴근한 것은 최근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셀럽파이브 안영미, 송은이었다. 두 사람은 셀럽파이브의 '셀럽이 되고싶어'의 선곡으로 가장 빨리 퇴근하며 '개가수'(개그맨+가수)라는 약점을 극복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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