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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하트시그널 시즌2' 김현우, 긴장감 고조시키며 '자체 최고시청률'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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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하트시그널 시즌2' 김현우, 긴장감 고조시키며 '자체 최고시청률' 견인
  • 김혜원 기자
  • 승인 2018.05.26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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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종합편성채널 채널A의 간판 프로그램 러브라인 추리게임 '하트시그널 시즌2'의 상승세가 무섭다. 인기출연자 김현우는 오영주에 대한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며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했다. 일반인 출연자들의 활약 속에서 '하트시그널 시즌2'는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26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2'는 2.7%(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0.7%P  상승한 시청률 수치다.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2' 김현우 [사진=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2' 화면 캡쳐]

 

이날 방송에서는 김현우, 오영주, 송다은, 정재호가 미션에 나섰다. 네 사람은 데이트를 하며 상대방의 마음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 와중에 김현우는 이미 모든 마음의 결정을 한 듯한 바를 시사하는 말을 남겨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김현우와 오영주의 썸이 더 공고해지면서, 두 사람이 최종 커플이 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다. 이와 함께 13부작으로 추정('하트시그널 시즌1'이 13부작)되는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 또 다른 변수가 발생할 것인지 기대가 이어지고 있다.

10회를 통해 2.7%의 시청률을 기록한 '하트시그널 시즌2'는 3회 동안 이어진 2% 초반의 벽을 탈출했다. 채널A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은 '하트시그널 시즌2'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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