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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런닝맨', 등장만으로 '화제집중' 설현·송민호 활약 속 시청률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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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런닝맨', 등장만으로 '화제집중' 설현·송민호 활약 속 시청률 상승
  • 김혜원 기자
  • 승인 2018.05.28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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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런닝맨'에 대세 아이돌들이 대거 등장 했다. 위너 송민호와 AOA 설현 등 아이돌 스타들의 활약에 힘입어 '런닝맨'의 시청률이 반등했다.

2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은 6.9%(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1.2%P 상승한 수치다.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설현, 김종국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화면 캡쳐]

 

이날 방송에서는 예능과 가요계 전방위에서 활약하고 있는 엔터테이먼트 대체 아이돌들이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AOA의 설현과 혜정, 위너의 송민호와 강승윤 등 다수의 게스트가 출현했다.

가장 높은 관심을 받은 것은 설현이다. '빙글뱅글'로 컴백을 앞둔 설현은 최근 여성에 대한 사회적 문제에 관심이 생겨 공부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힌 뒤 큰 화제를 모은 설현은 '런닝맨'이 방송된 이후에도 오랜 시간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했다.

위너의 송민호 역시 넘치는 예능감으로 활약했다. 평소 예능인 강호동과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강호동라인'으로 알려진 그는 유재석과 남다른 케미로 웃음을 선보였다.

아이돌들을 특별 손님으로 좀비 커플 레이스를 선보인 '런닝맨'은 시청률 하락 한 주만에 반등에 성공했다.변화하는 시청률 추이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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