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KBS와 SBS에서 방송기자클럽 초청 서울시장 후보 토론회를 생중계한다. 이날 토론회에는 바른미래당의 서울시장 후보인 안철수 후보가 출연한다.
28일 TV편성표에 따르면 KBS 1TV와 SBS는 오전 11시부터 '방송기자클럽 초청토론회'를 진행한다. 안철수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후보는 박원순 후보에 이어 두번째로 이번 토론회에 참석한다.
이번 토론회는 오전 11시부터 약 한 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번 토론회는 안철수 후보의 모두 발언 이후 각 방송사 기자들이 질문을 이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토론회 중계 관계로 SBS, KBS 1TV의 정규방송은 결방을 확정했다. 이번 토론회를 생중계 하지 않는 KBS 2TV와 MBC는 '우리가 만난 기적', '검법남녀' 재방송을 정상 편성한다.
6월 13일 제 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한달 여도 채 남기지 않은 현재 서울시장 후보 토론회에 시청자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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