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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동상이몽 시즌2', 소이현·시아버지와 극강 케미 자랑 동시간대 시청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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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동상이몽 시즌2', 소이현·시아버지와 극강 케미 자랑 동시간대 시청률 1위
  • 김혜원 기자
  • 승인 2018.05.29 07: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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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며느리 사랑은 시아버지라고 했던가. 소이현과 소이현의 시아버지인 인교진의 부친이 등장해 남다른 케미를 과시하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안겼다. 며느리바보를 자처한 시아버지로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 월요일 심야 예능 최강자 자리에 올라섰다.  

2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은  7.7%(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7%P 상승한 수치다.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사진=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화면 캡쳐]

 

이날 방송에서는 소이연과 인교진 부부가 등장했다. 인교진의 본가를 방문한 두 사람의 인교진의 아버지인 인치완을 만났다. 남다른 며느리 사랑을 과시한 인치완은 소이현을 보고 만면의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소이현의 시아버지는 두 사람이 결혼을 하지 전부터 소이현의 열성 팬으로 알려졌다.

며느리에 대한 내리사랑을 실천하는 훈훈한 모습이 전파를 타면서 시청자 게시판 역시 좋은 반응으로 이어졌다. 끼가 많은 인교진의 아버지는 방송에서 노래와 토크를 쉬지 않았다. 추후 다시 출연해달라는 요청을 남기는 시청자들의 요청도 있었다.

소이현·인교진 부부뿐 아니라 임성빈·신다인 부부 이무송·노사연 부부 등 여러 부부의 활약 속에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은 지난 회차보다 0.7% 반등에 성공했다. 과연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 상승세를 이어가며 다시 10%의 벽을 넘어설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소이현 인교진 부부뿐 아니라 임성빈 신다인 부부 이무송 노사연 부부 등 여러 부부의 활약 속에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은 지난 회차보다 0.7% 반등에 성공했다. 과연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 상승세를 이어가며 다시 10%의 벽을 넘어설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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