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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수목드라마 '슈츠' 손여은, 반전 열쇠 가졌을까… 장동건 그림 속에 들어가고 싶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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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수목드라마 '슈츠' 손여은, 반전 열쇠 가졌을까… 장동건 그림 속에 들어가고 싶다더니?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05.31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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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수목드라마 '슈츠'의 손여은의 태도 변화가 극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손여은은 반전의 키를 쥐고 있을 가능성도 높다.

3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슈츠'(극본 김정민·연출 김진우)의 김문희(손여은 분)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주목된다.

이날 수목드라마 '슈츠'의 손여은은 함대표(김영호 분) 쪽에 줄을 선 채근식(최귀화 분)을 찾아갔다. 손여은은 최귀화 편에 서고 싶다고 말하며 손을 잡게 됐다. 손여은의 태도에 최귀화는 기분 좋은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KBS TV '슈츠' 손여은 [사진= KBS TV '슈츠' 화면 캡처]

 

손여은의 갑작스러운 태도 변화에 '슈츠'의 전개에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다. 손여은은 고연우(박형식 분)의 비밀을 알고 있는 인물이다. 손여은은 박형식의 비밀을 빌미로 강앤함 로펌에 들어왔지만 최강석(장동건 분)에게 약점을 잡혔다.

수목드라마 '슈츠'의 손여은은 최귀화의 손을 잡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손여은이 박형식의 비밀을 알고 있다는 점과 장동건에게 약점을 잡힌 상태라는 점 등이 그의 행동에 의문을 품게하고 있다.

앞으로 '슈츠'의 손여은이 어떤 행보를 보여주게 될지 주목된다. 장동건이 그린 그림 안에 들어가고 싶어하던 손여은이 극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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