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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슈츠',장동건과 김영호의 대립 속 시청률 상승세.. 10% 벽 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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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슈츠',장동건과 김영호의 대립 속 시청률 상승세.. 10% 벽 넘을까
  • 김혜원 기자
  • 승인 2018.06.01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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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슈츠'가 새로운 캐릭터 김영호의 등장과 함께 극의 긴장도를 높혔다. 장동건과 과거 악연으로 얽혀 있는 그의 등장으로 '슈츠'는 수목드라마 1위를 굳건하게 지켰다.

1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슈츠'는 9.8%(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1%P  상승한 시청률 수치다.

 

KBS 2TV 수목드라마 '슈츠' [사진=KBS 2TV 수목드라마 '슈츠' 화면 캡쳐]

 

이날 방송에서는 장동건(최강석 역)과 김영호(함대표 역)의 대립이 치열하게 묘사됐다. 그 사이에서 박형식(고연우 분)은 자신의 가짜 신분이 장동건의 발목을 잡을까 노심초사 하는 모습이었다.

과거의 악연이 현재의 악연으로 되풀이 된 '슈츠'의 장동건과 김영호는 서로의 숨통을 끊어놓기 위한 치열한 정치공작을 펼쳤다. 이에 로펌 내부에서도 보이지 않는 수싸움이 치열하게 벌어지기 시작했다.

김영호의 등장으로 새로운 전개를 예고한 KBS 수목드라마 '슈츠'가 지난 회의 시청률 하락을 씻어냈다. 과연 상승세를 이어 두자릿수를 돌파할 수 있을 것인지 '슈츠'의 시청률 추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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