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로 새로운 '먹방'의 장을 열고 있는 백종원이 이번에는 일본 후쿠오카를 찾는다.
4일 방송된 tvN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는 일본 후쿠오카를 찾은 백종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백종원은 "이번 여행의 모토는 현지인처럼 맛집을 찾아보는 것이다"라며 아직 알려지지 않은 후쿠오카 곳곳의 맛집들을 탐방했다.
백종원이 들린 음식점들에도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정갈한 일본식 가정식 한 상은 '소확행'(작지만 소중한 행복)이라는 이번 '스트리트 푸드파이터'에 주제에 걸맞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백종원은 저녁에는 후쿠오카에 위치한 일본 포장마차를 찾아 '먹방'을 이어간다. 태국과 하와이에서도 잘 먹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던 백종원이 일본에서는 어떤 먹방을 이어갈 수 있을까?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는 '힐링 먹방'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마치 다큐멘터리 같은 연출과 백종원의 음식설명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스트리트 푸드파이터'의 일본 후쿠오카행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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