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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슈츠' 10%대 시청률 재진입 가능? 장동건·박형식의 '갈등'에… 몇부작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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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슈츠' 10%대 시청률 재진입 가능? 장동건·박형식의 '갈등'에… 몇부작 드라마?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6.08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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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드라마 '슈츠'가 시청률이 다시 상승하며 시청률 10% 재진입의 희망을 살렸다. '슈츠'는 종영까지

8일 시청률 조사기관에 따르면 KBS 2TV 수목드라마 '슈츠'(극본 김정민·연출 김진우) 14회는 9.2%(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0.8%P 상승한 시청률 수치다.

 

'슈츠' 박형식 [사진 = KBS 2TV '슈츠' 방송화면 캡처]

 

'슈츠'는 종영에 가까워지며 갈등이 극에 치닫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의 관심 또한 '슈츠' 결말에 쏠리고 있다. 7일 방송분에서는 고연우(박형식 분)가 최강석(장동건 분)을 위기에 내몰며 긴장감을 자아냈다.

'슈츠'는 지난 6일 방송에서 박형식과 김지나(고성희 분)가 연인 관계로 발전하며 시청자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했다. 그러나 7일 방송분에서 박형식과 장동건이 위기에 몰리며 '밀당' 전개로 종영까지의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는 상황이다.

'슈츠'가 종영을 앞두며 몇부작 드라마인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도 이어지고 있다. '슈츠'는 16부작 드라마로 다음주면 종영한다. 그런 가운데 박형식과 장동건이 갈등을 보여주며 드라마 결말의 향방을 더욱 궁금하게 만들고 있는 상황이다.

'슈츠'는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그런 '슈츠'가 다음주 10%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까? '슈츠'의 시청률 상승 곡선에 시청자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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