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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파도야 파도야' 장재호, 서하·아들 민수 찾기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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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파도야 파도야' 장재호, 서하·아들 민수 찾기 성공?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06.14 09: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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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파도야 파도야'의 장재호가 자취를 감춘 서하와 아들 민수를 찾아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14일 오전 방송된 KBS 2TV ‘TV소설 파도야 파도야’(극본 이현재 이향원·연출 이덕건)에서 오정태(정헌 분)는 엄순영(서하 분)과 그의 아들 민수를 찾았지만 끝내 장재호에게는 그녀의 행방을 말하지 않는 모습이 그려졌다.

 

KBS 2TV TV소설 '파도야 파도야' [사진=KBS 2TV TV소설 '파도야 파도야' 방송화면 캡처]

 

이날 '파도야 파도야'에서 정헌은 장재호가 말한 섬에서 서하와 아이를 찾았다. 정헌을 마주한 서하는 역력했지만 이내 마음을 추스르고 장재호에게 본인을 찾았다는 사실을 비밀로 해달라고 부탁했다.

이후 장재호를 만난 정헌은 서하의 바람대로 그녀 행방에 대해 함구했다. 장재호는 믿을 수 없다는 듯이 “너 자세히 찾아본 거야?”라며 정헌을 독촉했지만 그는 끝까지 “그렇다”고 말했다.

아울러 장재호에게 “이제 엄순영과 민수 찾지마”라고 말한 정헌은 이유를 알 수 없다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의문을 갖기 시작했다. 이에 정헌은 장재호의 장인인 황창식(선우재덕)이 생각보다 무서운 사람 같다고 말하며 긴장감을 불어 넣었다.

'파도야 파도야' 선우재덕의 실체를 모르는 장재호가 정헌의 부탁을 무시한 채 서하와 아들 민수의 행방을 쫓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정헌이 서하의 비밀을 끝까지 지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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