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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배윤경X테이, "윤짱·테짱" 호칭정리...두 사람이 선보이는 수제버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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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배윤경X테이, "윤짱·테짱" 호칭정리...두 사람이 선보이는 수제버거는?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06.15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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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연예계에서 대식가로 불리는 가수 테이와 ‘하트시그널 시즌1’에서 얼굴을 알린 배우 배윤경이 출연한다.

15일 오후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다섯 번째 ‘백종원 사단’으로 테이와 배윤경이 출연해 수제 버거를 만드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사진=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배윤경과 테이는 성수동 뚝섬골목에 위치한 수제 버거 가게를 오픈해 운영한다. 해당 가게는 배윤경과 테이의 앞 글자를 하나씩 따서 ‘배테랑 수제 버거’라고 지었다.

처음 만난 두 사람 사이에 어색한 기류가 감돌며 서로 어쩔 줄 몰라 하는 상황이 연출됐지만 테이는 “호칭을 정하자”고 말하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이에 배윤경은 테이에게 ‘테짱’, 본인은 ‘윤짱’이라며 호칭을 정해 두 사람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특히 테이는 평소 햄버거 가게 창업에 관심이 많았던 본인의 열정을 드러내듯 가게 오픈에 앞서 다양한 수제 버거 사전 조사에 나서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에 질세라 배윤경도 “집에서 가끔 요리를 해먹는다”고 말해 그녀의 요리 실력에 대한 궁금증이 한껏 증폭되고 있다.

아울러 예고 없이 찾아온 백종원의 방문에 배윤경과 테이는 놀라운 기색이 역력했지만 이내 진지한 표정으로 돌변한 두 사람은 백종원이 주문한 수제 버거를 집중해서 만드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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