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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백종원의 골목식당', 테이·배윤경 등장 시청률 제자리 걸음, 장어집·경양식집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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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백종원의 골목식당', 테이·배윤경 등장 시청률 제자리 걸음, 장어집·경양식집 여파?
  • 김혜원 기자
  • 승인 2018.06.16 08: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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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뚝섬 상권편의 경양식과 장어집의 위생 실태가 시청자들의 공분을 사면서, 테이와 배윤경이 함께한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다시 한 번 시청률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지 앞으로의 추이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1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5.2%(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 화면 캡쳐]

 

이날 방송에서는 '백종원의 골목식당' 뚝섬 2편이 그려졌다. 백종원은 첫 평가로부터 일주일 뒤 변화된 식당들을 다시 살펴봤다. 하지만 일부 출연자들은 좀 처럼 문제점을 개선하지 못해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백종원에게 '방송 힘으로 식당을 운영할 생각을 하면 안된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뚝섬편은 방송 이후 국민청원이 진행되는 등 뜨거운 이슈가 되었다.

연예인 도전자로 테이와 배윤경이 등장했다. 연예계 대표 대식가로 알려진 테이는 음식에 대한 남다른 철학으로 백종원에게 그간'백종원의 골목식당'의 연예인 도전자과 비교하여 월등히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배윤경 역시 싹싹한 모습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방송 이후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

과연 '백종원의 골목식당' 뚝섬편이 이전의 논란을 딪고 새로운 연예인 도전자 테이, 배윤경과 함께 시청률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인지 '백종원의 골목식당' 시청률 추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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