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미운우리새끼'에서 이상민이 일본 츠키지 수산시장의 맛집을 사유리와 사유리 가족들에게 소개했다. 이상민은 줄을 서서 먹을 수 있는 소내장, 소고기 덮밥의 맛집을 소개했다.
17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일본에서 사유리 부모님을 모시고 츠키지 시장에 방문하는 이상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상민은 능숙한 운전 실력으로 츠키지 시장에 가족들을 데리고 갔다.
이상민이 처음으로 소개한 맛집은 소곱창, 소고기 덮밥 맛집이었다. 해당 맛집은 평일에도 줄이 늘어서 있을 정도로 맛있기로 유명한 집이다. 저렴한 가격에 노상에서 한 끼 먹을 수 있는 소곱창 덮밥과 소고기 덮밥은 이미 다른 방송을 통해서도 소개된 바 있다.
이상민이 먹은 소곱창 덮밥은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도쿄 편에서 백종원도 맛본 바 있다. 오랜 시간 푹 삶은 소곱창을 덮밥 형식으로 먹는 해당 음식은 일본의 대표 길거리 음식 중 하나다.
'미운우리새끼'에서 사유리의 가족들은 이상민이 전일 만들 계란장과 함께 소고기, 소곱창 덮밥을 먹었다. 이상민의 알뜰살뜰한 사유리 가족 챙기기에 가족들 역시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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