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동상이몽2'의 인치완이 지역 축제 무대에 오르기 전 여유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인치완은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하기도 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연출 김동욱)의 인교진 아버지 인치완은 축제 무대에 오르기 전 여유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동상이몽2'의 인치완은 고향에서 열리는 지역 축제 무대에 오르게 됐다. 인치완은 공연을 2시간 앞두고 동료 가수 노수영과 함께 식사를 하는 등 여유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 모습을 보던 김구라는 "프로가 되셨다"며 감탄했다.

또한 인치완은 축제 지역 근처에 있는 모 다방에서 무대 의상으로 옷을 갈아 입고 다시 등장하기도 했다. 인치완은 흰 바지와 흰 구두, 흰 행커치프를 매치한 의상을 선보이며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하기도 했다.

'동상이몽2'를 통해 음악을 향한 열정을 보여왔던 인치완은 무대 뒤에 마련된 음향 부스로 향했다. 인치완은 능수능란한 모습으로 음향 체크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외에도 '동상이몽2'의 인치완을 위해 인교진이 노래자랑 무대에 올랐다. 인치완은 인교진의 등장 소식을 노수영에게 듣게 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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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