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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소설 '파도야 파도야' 노행하, 민수 친모 서하 찾아왔다… 장재호와 이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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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소설 '파도야 파도야' 노행하, 민수 친모 서하 찾아왔다… 장재호와 이혼하나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6.21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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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TV소설 '파도야 파도야'에서 황미진(노행하 분)이 민수의 친부가 오정훈(장재호 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장재호를 믿어온 노행하는 이혼까지 고민한다.

21일 방송된 KBS 2TV TV소설 '파도야 파도야'(극본 이현재 이향원·연출 이덕건) 92회에서는 장재호가 민수를 위해 병원을 방문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노행하의 모습이 그려졌다.

 

'파도야 파도야' 노행하 [사진 = KBS 2TV '파도야 파도야' 방송화면 캡처]

 

'파도야 파도야'에서 장재호는 아들 민수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 엄순영(서하 분)을 만나고 있다. 장재호의 이런 행동들은 꼬리가 밟히며 처가에 까지 알려지게 된다.

'파도야 파도야'에서 노행하는 서하와 장재호의 과거 관계를 알고있었다. 그러나 민수가 장재호의 아들이라는 사실은 모르고 있었다. 노행하가 민수와 장재호의 관계를 알게되면서 두 사람의 관계는 파국으로 치달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파도야 파도야'에서 노행하는 난임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다. 그런 가운데 장재호의 친아들이 있다는 사실을 앞으로 노행하에게 고민을 줄 것으로 보인다. '파도야 파도야' 예고편에서는 처가 식구들이 노행하와 장재호를 이혼시키고자 하는 장면 또한 그려졌다.

'파도야 파도야'에서 장재호는 출세를 위해 사랑 없는 결혼을 했다. 장재호의 친아들 민수의 존재를 안 노행하가 결국 장재호와 이혼을 할지, 혹은 서하에게서 아들 민수를 빼앗아올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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