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머슬퀸으로 주목 받고 있는 최은주가 국제 대회 수상 소식을 전했다. 최은주의 소식이 전해진 이후 정소민, 에이핑크 정은지, 홍지민 등 다이어트에 성공한 인물들도 재조명되고 있다.
24일 최은주는 태국에서 개최된 ICN 세계 대회에서 4관왕을 차지했다. 최은주의 소식이 전해지며 그의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뛰어난 몸매를 소유하며 머슬퀸으로 거듭난 최은주는 18kg을 감량하며 지금의 몸매를 만들었다. 최은주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아침에 방울토마토 다섯 개, 점심에 밥 반 공기, 저녁은 두부를 섭취했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하루 8시간씩 운동을 하며 3개월만에 탄탄한 몸매를 만들었다로 알려졌다. 최은주의 조력자는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주목 받은 양치승 관장이다.
최은주는 완벽한 몸매를 만든 뒤에도 꾸준히 운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인바디 측정 결과를 공개하며 시선을 끌기도 했다.
최은주 뿐 아니라 다이어트에 성공한 스타들의 관리 비법도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아이돌 그룹 에이핑크의 정은지는 꾸준힌 운동으로 감량한 대표적인 스타다. 정은지는 과거 종합편성채널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해 과거 몸무게가 62kg까지 늘었던 과거에 대해 입을 열었다. 정은지는 꾸준한 운동으로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정은지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히 운동과 관련된 사진이나 영상을 공개하며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배우 정소민은 과거 휴식기 동안 10kg 정도를 감량하며 주목 받았다. 정소민은 채소와 과일을 섭취하며 식단 조절을 시작했다. 또한 한의원에서 침을 맞아가며 다이어트를 했다고 솔직하게 말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정소민은 요가와 필라테스 등 꾸준한 운동을 통해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뮤지컬 배우 홍지민은 30kg 이상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지민은 지난달 MBN '카트쇼2'에 출연해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당시 홍지민은 "채소 쌈과 도토리 묵, 계란 흰자 찜을 주로 먹었다"고 밝히며 식단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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