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2' 출연자들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다. 임현주, 김현우 커플에 시선이 쏠린 가운데 또 다른 출연자인 송다은, 정재호의 목격담에 '열애설'이 불거지고 있다.
'하트시그널 시즌2'는 지난 15일 종영했다. 오는 29일 방영하는 스페셜 방송만이 남은 상황. 스페셜 방송에서는 '하트시그널 시즌2'의 출연자들이 모두 출연해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가장 이목이 쏠린 것은 오영주·김현우·임현주의 삼각관계 결말에 대한 설명이다. 세 사람은 '하트시그널 시즌2' 이야기의 중심을 이루며 시청자들 사이에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마지막회에서 김현우는 임현주를 선택하며 커플의 탄생을 알렸다.
임현주, 김현우 커플이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하트시그널 시즌2' 종영 이후 송다은, 정재호의 근황 역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한 행사에 참석한 정재호, 송다은의 모습이 화제를 모았다. 정재호는 송다은을 위해 꽃다발을 준비하는 등 로맨틱한 면모를 보여주며 둘 사이의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하트시그널 시즌2' 스페셜 방송에는 정재호, 송다은 두 사람 모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이 커플 성사 이후의 근황, 열애설에 대한 해명을 할지 역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트시그널 시즌2'는 최종 두 쌍의 커플을 만들며 종영했다. 임현주와 김현우가 커플 성사로 주목받는 가운데 또다른 커플인 정재호, 송다은의 다정한 근황에 애청자들의 관심 또한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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