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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도시어부' 이덕화, 인천 대광어 대첩서 첫 입질...55cm로 아쉬움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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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도시어부' 이덕화, 인천 대광어 대첩서 첫 입질...55cm로 아쉬움 폭발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8.06.28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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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도시어부' 이덕화가 대광어 대첩에서 첫 물고기를 낚았다. 위너를 향해 친절히 설명을 하던 중 낚을 광어라 기쁨은 더욱 컸다.

28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도시어부’에서는 멤버들이 대광어 잡이에 나선 가운데, 8짜를 기준으로 삼았다. 

 

'도시어부' 이덕화가 대광어 대첩에서 첫 물고기를 낚았다. [사진 = 채널A 예능프로그램 ‘도시어부’ 방송 화면 캡처]

 

이날 선장님은 "요새 광어가 무지하게 잘 나온다. 7짜는 쓸만한 놈, 9짜는 좀 큰 놈이다. 심지어 다른 배에선 110cm짜리도 나왔다"고 전했다.

이에 멤버들은 기대감을 갖고 8짜 대광어를 기준으로 삼았다. 첫 출조에 나선 위너 멤버들에게 "넣으면 나온다"며 자신감을 보인 이덕화는 실제 설명 중에 입질을 느꼈다.

놀란 토끼 눈을 한 김진우는 "이거 거짓말 아니냐"며 환호했다. 꽤 묵직한 녀석이 올라왔지만, 기준엔 한참 모자랐다. 55cm로 판명나자 이덕화는 아쉬움을 보였다.

이후 낚시에 성공한 마이크로닷도 53cm 광어를 건져올려 이날 장기 레이스를 예상케 했다.

자타공인 연예계를 대표하는 낚시꾼들이 자신들만의 황금어장으로 함께 떠나는 낚시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도시어부'는 지난해 9월부터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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